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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떼두두, 대한사회복지회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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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온 기자

승인 : 2020. 07. 11. 09:32

사회복지회, 취약 영유아 의료비 등 지원
[사진] 리미떼두두, 취약 영유아 지원 위해 2천만 원 기부
이미섭(왼쪽) 리미떼두두 대표가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에게 기부금 2000만 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리미떼두두
대한사회복지회는 프리미엄 유아동 의류 브랜드 리미떼두두가 영유아들의 조기치료 및 양육에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들을 위한 의료비 및 양육 지원비로 사용한다.

이미섭 대표는 “아이에게 귀한 것만 입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힘입어 기업이 성장했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미떼두두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아동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고품격 유아동 의류 브랜드로, 프랑스어로 한정적이라는 뜻의 ‘리미떼(limite)’와 애착용품이라는 뜻의 ‘두두(doudou)’라는 단어가 합친 것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장애인·노인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강영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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