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기남부청, 리튬배터리 화재 ‘화성 아리셀’ 2차 압수수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main.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10010006348

글자크기

닫기

김서윤 기자

승인 : 2024. 07. 10. 10:59

clip20240710105800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제조업체 '아리셀'에 두 번째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10일 오전 10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단행한 1차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결과 추가로 확인해야 할 전자정보가 있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아리셀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입건(총 6명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다.
김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