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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2019년 이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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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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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가 2019년 파경을 맞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아시아투데이DB
김민아 아나운서가 2019년 파경을 맞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은 2014년 3월 골프 관련 사업가와 결혼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2019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약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결혼 이후에도 활동하다 2022년부터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었다. 이후 올해 SPOTV의 데일리 프로야구 리뷰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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