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위, 아내 송지은과 신혼 분위기 물씬 “동반자 생겨 행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tgmain.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2010012445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 한희진 인턴 기자

승인 : 2024. 10. 23. 00:00

KakaoTalk_20241022_172149253
유튜버 박위가 그룹 시크릿 출신 아내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그룹 시크릿 출신 아내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언젠가 두 발로 꼭 일어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약속했습니다.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 송지은과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송지은은 "나도 오빠랑 함께여서 감사하고 행복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박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송지은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박위는 구독자 약 9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2014년 건물 2층 높이에서 추락해 경추가 손상되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며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내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한희진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