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심 활동 사례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의 새로운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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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구 연합 성과공유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의 대국민 소통 참여기구인 국민참여단과, 7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서포터즈, 국립청소년시설 원장 및 청소년지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기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활동자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는 각각의 참여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 첫 연합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로 소통·참여 활동의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향후 협력 기반 조성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행사는 △참여기구별 연간 활동 사례 공유 △우수 활동 참가자 시상식 △참여기구 간 교류 및 발전방향 논의 △자유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손연기 진흥원 이사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국민과의 소통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준 국민참여단 및 참여기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합 사례공유회를 통해 다양한 참여기구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 참여 활동의 가치와 효과를 경영에 반영하는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