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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그간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가 참석해 함께 소통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 탐사대와 함께하는 수변공간 생물 종 관찰 프로그램 운영, 물 분야 해외 원조사업(ODA) 청년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수자원공사는 향후 현업 적용 검토 과정 등을 거쳐 경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자영 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자문단에서 공들인 6개월여의 성과가 빛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안한 아이디어가 수자원공사의 2025년 경영 방향에 반영되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