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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으며,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해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장학금 지원 국가와 수혜 학생 수를 대폭 확대하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를 포함해 현재까지 43개국 2,645명의 유학생들이 총 104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