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민주당 '카톡 검열'이 내란…기본질서 파괴"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명백한 위헌적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11일 '민주당의 카톡 검열이 헌정질서를 문란케 하는 내란이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29번의 탄핵 소추 남발, 예산 심의권 남용,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위한 셀프 방탄 입법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겁박하더니, 이제는 국민들의 입도 틀어막겠다는 노골적인 협박의 의사표..